빵의 도시 천안, '배리베리 빵빵데이'로 빵지순례단을 맞이하다

빵의 도시 천안, 배리베리 빵빵데이로 빵지순례단을 맞이하다

 

빵의 도시 천안, '배리베리 빵빵데이'로 빵지순례단을 맞이하다

천안과 대전, 빵을 두고 펼치는 맛있는 경쟁

천안과 대전, 이 두 도시가 빵을 주제로 한 맛있는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천안시는 ‘배리베리 빵빵데이’를 통해 지역 빵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있죠. 박상돈 천안시장은 최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축제가 전국의 빵 마니아들이 기다리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난해 이 행사에는 14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여해, 빵빵데이의 성공을 증명했죠.

 

대전의 성심당, 매출 기록 경신 중

한편, 대전의 성심당은 그 명성이 전국적으로 퍼져 있습니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하는 등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 같은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제치고 매출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심당의 튀김소보로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빵지순례단의 필수 방문 장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천안 빵빵데이, 지역 빵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2024년 천안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시청과 시내 곳곳에서 ‘배리베리 빵빵데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네 빵집 68곳이 참여하여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을 10% 이상 할인 판매할 예정이에요.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빵지순례단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300팀, 1200여 명이 천안의 빵집과 책방을 방문하고, 그 경험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빵의 매력을 널리 퍼트릴 것입니다.

 

천안시의 문화관광 활성화 기여

박상돈 시장은 천안의 빵이 우수한 지역 자원이자 문화 콘텐트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축제가 빵 산업과 지역 농가의 상생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책방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빵지순례단의 열정, 천안에서 펼쳐지다

마지막으로, 천안에서 열리는 빵빵데이는 단순한 빵 축제를 넘어 지역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전국의 빵돌이, 빵순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이 축제에 여러분도 참여해 천안의 맛과 멋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마치며

올해도 기대를 모으는 천안의 ‘배리베리 빵빵데이’! 지역의 맛있는 빵과 함께하는 이 멋진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빵지순례단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경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안에서 펼쳐지는 빵의 향연,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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