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다시 한번 열애설 휩싸이다 - 그의 사생활은 여전히 미궁 속으로

 

박서준, 다시 한번 열애설 휩싸이다 - 그의 사생활은 여전히 미궁 속으로

 

박서준, 다시 한번 열애설 휩싸이다 - 그의 사생활은 여전히 미궁 속으로

배우 박서준이 두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소속사는 '사생활 확인 불가' 입장을 다시 전했습니다.

23일, 현지 외신은 박서준과 로렌 사이의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로렌 사이는 1998년생 중국계 미국인으로, 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모델입니다.

해당 매체는 박서준과 로렌 사이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SNS에 게시된 박서준의 일본 여행 목격담과 그와 함께 걷고 있는 여성의 가방이 로렌 사이의 가방과 유사하다는 점을 들어 열애설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박서준과 로렌 사이가 과거 동일한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렸고, 박서준의 절친 최우식이 로렌 사이와 SNS 맞팔로우를 하고 있다는 점도 열애설의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박서준 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려워"

이에 대해 24일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OSEN에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으며,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서준의 과거 열애설, 수스와의 관계

박서준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6월, 박서준은 가수 겸 유튜버 수스와의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당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과 수스는 여느 커플처럼 취미와 운동을 함께 하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으며,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이에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OSEN에 "박서준 씨의 열애설과 관련한 내용은 사생활인 관계로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수스의 소속사 WAVY 측 관계자도 OSEN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낀 바 있습니다.

 

박서준의 심경 고백 - 사생활 공개에 대한 부담

이후 박서준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보고회에서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열애설과 관련한 질문에 당시 박서준은 "개인적으로 이제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있어서 부담을 느끼는 편이다. 개인적인 일이라서 어떤 특별한 말씀을 드리는 건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팬들의 반응과 박서준의 앞으로의 행보

박서준의 열애설은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의 연애 소식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기를 바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박서준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그의 사생활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겠지만, 배우로서의 그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열애설이 사실인지 여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겠지만, 박서준의 열정과 노력은 변함없이 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멋진 연기와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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